국내 제약사 신약 개발 능력,크게 발전했다

등록 : 2016.04.01 14:41:08   수정 : 2016.04.01 18:32:33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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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이 4월 1일(금) 오전 7시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제88차 한국수의정책포럼’에서 “국내 제약회사들의 연구개발 능력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봉진 학장은 ‘생약(또는 신약 등) 개발동향과 전략’을 주제로 1시간 가량 발표하며 ▲항생제의 정의와 종류 ▲항생제 개발의 역사 ▲항생제 내성문제 ▲항생제 남용의 실태와 부작용 ▲항생제 개발의 필요성 ▲항생펩타이드의 개발(구조기반신약발굴)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항생펩타이드와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써 항균펩타이드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항생펩타이드는 미생물, 식물, 곤충, 양서류, 포유류가 가지고 있는 ‘미생물 침입에 대한 비특이적인 면역체계’를 이루는 펩타이드를 의미한다.

이봉진 학장은 동물용의약품 전체 시장이 얼마나 되는지와 식품에서의 항생제 잔류 등 동물용의약품에 대해서 포럼에 참가한 수의사들에게 묻는 등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다음 수의정책포럼은 5월 13일(금)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