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더 각광받는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

한국무역협회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전략상품 TOP9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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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이 언택트 시대에 더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이 최근 한국무역협회의 ‘COVID19 극복 글로벌 전략상품’에 선정된 것이다.

이번 전략상품 선정은 최근 코로나19(COVID19)로 언택트(Untact)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맞는 테마와 관련 제품들을 선정했다. 이후, 해당 제품의 홍보영상을 무료로 제작해 케이몰24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되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된다.

케이몰24(Kmall24)는 한국무역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 직판 플랫폼이다.

‘유리벳10’은 ‘코로나19 극복’과 ‘언택트(Untact)’를 테마로 하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 맞춤 제품으로 선정됐다. 국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차 선발 9개 기업에 포함됐다.

한국무역협회 케이몰24 홍보영상 캡쳐

한국무역협회가 제작한 영상은 ‘Simply monitor your pet’s health with smart urine test!’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에도 유리벳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무역협회는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몰24를 통해 ‘유리벳10’의 실질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유리벳10’이 격리된 반려동물을 위한 간편한 건강관리 툴로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 진단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면서,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컨텐츠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리벳코리아의 ‘유리벳10’은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한 순수 국내 기술 반려동물용 소변진단 키트이며 미국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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