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서 3월초 연이어 펫박람회 열린다

3월 2~4일 광주펫쇼, 3월 9~11일 대전펫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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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에서 펫박람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제4회 광주펫쇼(G-PET 2018)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호남 유일의 반려동물산업전시회인 광주펫쇼는 한국동물병원협회 광주광역시지부와 한국펫소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식품과 용품, 패션, 서비스 등 반려동물 관련 품목 100여개 업체가 펫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에는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마케팅 활로를 제공하는 한편, 관람객들은 반려동물 관련 최신 정보와 제품 소개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동물병원협회 광주지부와 함께하는 건강상담과 미미펫살롱이 진행하는 무료 미용서비스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광주펫쇼는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목줄을, 대형견의 경우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사전등록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G-PET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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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인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는 대전펫쇼가 개최된다.

㈜이앤애드가 주최하는 이번 펫쇼는 반려동물 패션, 식품 및 용품, 가구, 서비스 항목 등을 전시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정보와 최신 트랜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람회에서는 도그쇼, 반려견 체험존, 반려동물 건강삼당 및 행동교정상담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등록(바로가기) 및 현장 등록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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