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펫닥터가 꽃송이버섯이 함유된 강아지 신장 영양 보조제 엘로이 레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펫닥터 측은 “강아지의 만성신부전은 노령견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하지만 신장세포의 75%가 파괴될 때 까지도 뚜렷한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신장병 관련 증상이 발견 될 때쯤에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들은 10세 이후의 나이든 강아지라면 정기적으로 신장 기능 검사를 통해 신장의 이상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으며, 신부전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마이펫닥터가 선보인 ‘엘로이 레날’은 유해물질 배설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와 유익균은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하는 프락토올리고당, 신장 세포 보호 및 활성에 도움을 주는 키토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꽃송이버섯이 다량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내장기능향상 및 개선을 돕는다.
마이펫닥터 관계자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고 있는 강아지의 신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는 사람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을 기준으로 사용되었으며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타 제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닥터는 꽃송이버섯 연구로 11개의 특허와 8개의 상표를 가진 벤처기업 ‘버섯연구소’가 설립한 강아지영양제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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