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축산협회 신임 회장에 이교훈 전 부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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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친환경축산협회 제4대 회장으로 이교훈 부회장이 추대됐다.

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달 29일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이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교훈 신임 회장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친환경축산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교훈 회장은 국립한경대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에서 축산물브랜드 관련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지앤지엔터프라이즈(월간 피그플러스) 대표를 역임하면서 한국양돈조합연합회 자문위원과 서울경기양돈농협 및 부경양돈농협 운영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교훈 회장은 “전임 집행부가 추진해 온 친환경축산 교육 및 홍보사업, 친환경 농축산물 인증사업 등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일조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8년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의 선도 양축농가들이 모여 발족한 친환경축산협회는 가축건강과 환경보전, 동물복지 등을 고려한 친환경축산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발간 및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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