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 차기 회장에 이영덕 교수 당선

“표준교육과정 정착, 국가시험의 합리적 운영, 평가인증제도 개선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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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KAVNUE, 동교협) 제3대 회장에 부산여자대학교 동물보건과 학과장인 이영덕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협회는 11월 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제3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이용했다.

전체 선거인 95명 중 9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호 2번 이영덕 후보가 60.44%의 득표율로 기호 1번 정태호 후보(중부대학교)를 꺾고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영덕 회장 당선인은 표준교육과정 정착, 국가시험의 합리적 운영, 평가인증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개인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동물보건사 교육의 발전과 협회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한다. 보내주신 성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보건사 제도가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 교육 현장에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대학별 교육 편차를 줄이고 표준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일부터 국가시험의 출제 기준과 시험 운영의 합리성, 평가인증제도의 개선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덕 당선인은 “앞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며 ▲공동교재 및 학습자료 개발 ▲교육자료 공유 플랫폼 구축 ▲교수 역량 강화 ▲신규 회원교 지원 ▲국가시험 출제 안정화 및 시험장 확대 ▲평가인증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동물보건사가 전문 직업인으로서 정당한 위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업무 범위와 처우, 명칭 등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해서도 교육계의 의견을 모으고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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