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연천에서 중성화수술·사상충검사 등 동물의료봉사
애니멀피스코리아에서 2026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 활동 13차 봉사 시행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 동물사랑봉사단이 10월 25일(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동물보호시설 ‘애니멀피스코리아’에서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6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 활동’의 13차 봉사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손성일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수의사회원 22명과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 소속 수의대생 12명, 일반 봉사자 16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청 수의사 공무원들도 동참했다.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은 보호견 32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 및 심장사상충 검사를 시행했다. 사상충 키트검사에서는 5마리가 양성 결과를 보였다.
일반 봉사자들은 보호소 청소와 환경정비 등을 통해 보호동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경기도수의사회 동물사랑실천봉사단은 “이번 활동은 수의사들의 전문적인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일반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의미가 컸다”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에 맞춰 의료봉사와 보호소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50여 명의 봉사자가 한마음으로 동물복지 실천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은 “경기도수의사회는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을 직접 찾아가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는 2013년 9월 ‘생명과 생명이 만나는 곳’을 모토로 동물복지분과위원회 동물사랑실천봉사단(동물사랑봉사단)을 창설해 꾸준히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의 ‘찾아가는 동물보호시설 진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더욱 활발한 수의료봉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