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벳 524회] 13년째 광견병 발생 없는 한국…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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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9월 28일은 ‘세계 광견병의 날’이었습니다. 광견병은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이죠.

올해 광견병의 날 테마는 ‘Stronger Together’였습니다. 수의 전문가, 보건의료 전문가, 정부, 교육기관, 지역사회가 광견병 예방과 근절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이후로 광견병 발생이 없습니다. 그래서 광견병의 위험성을 망각하기 쉽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매년 5만 9천명이 광견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광견병 감염의 99%는 개에게 물리거나 할퀴어 발생합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FAVA)의 아시아광견병청정화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러 국가의 광견병 방역 사례가 공유됐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부탄을 ‘개 매개 인체 광견병 근절국’으로 인정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초 사례입니다.

위클리벳 524회에서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광견병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왜 광견병이 발생하고 있지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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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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