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문화 함께 만들어요” 제37회 경북대 반려동물한마당 10월 4일 개최

경북대학교 학생주차장에서 진행...응급, 영양 세미나부터 무료 건강검진, 체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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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대구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북대학교 대구앵커사업단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제35대 학생회 결(結)이 10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대학교 학생주차장에서 ‘2026 제37회 경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경북대학교 반려동물한마당에서는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의학 세미나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앙무대에서는 11시 10분부터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응급중환자의학 구윤회 교수가 ‘보호자가 알아두면 좋은 응급의학 상식!-반려동물이 보내는 SOS’를 주제로 강연한다. 지켜봐도 되는 증상과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하는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 등 주요 응급 신호를 다룬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지하강의실에서는 오후 1시 40분부터 트러스티푸드 전담수의사 김창태 수의사가 ‘우리 아이, 잘 먹이고 있는 걸까요? – 사료부터 간식까지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올바른 사료 및 간식 선택법을 소개한다.

내·외과·영양 분야 예비 수의사가 참여하는 무료 건강검진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영양학 상담 부스를 새롭게 마련해 반려동물의 식생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모리얼 털 목걸이 만들기, 터그 장난감 만들기, 공 장난감 제작소 등 보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DIY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앙무대에서는 반려동물 장기자랑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북대학교수의과대학 동창회, 대구광역시수의사회, 경상북도수의사회, 로얄캐닌코리아, 베토퀴놀코리아, OKVET 등이 행사를 후원했다.

김승욱 경북대 수의대 학생회장(본과 2학년)은 “이번 반려동물한마당은 수의과대학 학생들과 지역 시민들이 올바른 반려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응급의학과 영양학 세미나 등 보호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강화한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무대 프로그램,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사전접수해야 한다.

이시은 기자 sieun10158172@gmail.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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