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수의대, 펜실베이니아 수의대 부학장 초청 세미나 개최

강원대서 유펜 수의대와 국제교류 활동 세미나 개최..클레어 브루노 부학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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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 수의대의 교육, 임상 체계와 진학 관련 정보를 공유한 클레어 브루노 부학장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이 9월 15일(화) 춘천 강원대학교에서 ‘강원대-유펜 수의대 국제교류 활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대학의 국제공동연구와 교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강원대 수의대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수의과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펜실베니아 수의과대학의 입학·학생생활 담당 부학장인 클레어 브루노(Claire Bruno) 교수가 방한해 양 대학의 교류 현황과 유펜 수의대의 교육·임상 환경, 진학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앞서 강원대 수의대와 유펜 수의대는 2023년 국제교류협약(MOU)을 맺고 학생·교원·연구원의 교육·연구 상호 교류에 나섰다. 유펜 수의대로서도 해외 수의대와 체결한 첫 국제교류 협정이었다.

이후 양 대학은 학생들의 상호 방문과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유펜 수의대 재학생들이 강원대를 방문해 야생동물의학, 수생동물의학, 수의외과학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펜 수의대의 교육 및 임상 환경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펜 수의대 부속 동물병원 체계와 동물종별 진료 케이스, 재활 등 다양한 임상 분야를 소개했다. 국내와 다른 미국 수의대의 교육·진료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유펜 수의대 진학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유펜의 교육과 임상 환경을 비롯해 해외 수의과대학 진학 및 유펜에서의 학업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클레어 브루노 부학장은 강원대와 유펜이 오랫동안 교류해 온 점을 강조했다. 강원대 학생들이 유펜으로의 진학에 성공할 수 있는 자원과 기반이 많다는 것이다.

유펜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학교를 방문해 경험해볼 것을 권하며, 지원을 결정한 경우에는 자신에게 연락해도 좋다는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강원대 수의대와 유펜 수의대는 국제교류 협정 이후 학생들의 상호 방문과 실습, 전공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강원대 수의대는 유펜을 비롯한 해외 수의학 교육 및 임상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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