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물보호의 날’ 맞아 반려마루에서 봉사 펼친 농식품부·블루엔젤봉사단

농림축산식품부·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 경기 반려마루여주에서 합동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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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앞두고 유실·유기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16일(수)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단장 윤성창)과 함께 ‘반려마루 여주’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반려마루 여주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년 11월 개관했다. 2013년 창단한 블루엔젤봉사단은 수의사, 연예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보호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및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을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직원들과 블루엔젤봉사단 단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보호시설 청소를 하고, 산책 등을 하며 보호동물과 교감했다.

농식품부는 ‘동물을 통해 얻은 이익은 다시 동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성숙한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온 봉사단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보호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입양률을 높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봉사활동 현장에서 촬영한 보호동물 사진을 제2회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에 전시하고 현장 입양 상담을 할 계획이다.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보호동물에 관한 관심을 실제 입양으로 잇겠다는 취지다. 팝업스토어는 10월 2~5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한편, ‘동물보호의 날’은 지난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10월 4일이다. 10월 4일은 동물과 생태계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진 성 프란치스코의 축일이자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이기도 하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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