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과 교육·연구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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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자마다대학교 수의과대학 Dr. Aris Haryanto 부학장, Dr. Agung Budiyanto 신임 학장,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수종 학장, 이상명 연구담당 부학장, 박경미 동물병원장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수종)이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Universitas Gadjah Mada, UGM) 수의과대학과 교육·연구 분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한다.

충북대 수의대 김수종 학장은 8월 24일(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가자마다대학교 수의대 아궁 두비얀토(Dr. Agung Budiyanto) 학장을 만나 업무 협약(MOU)을 맺고 이같이 합의했다.

가자마다대학교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공립 연구 중심 종합대학 중 하나다. 가자마다대학교 수의대는 1949년 설립돼 수의학 학사 과정과 수의사 전문 교육과정, 수의과학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은 학생·교원 교류를 비롯해 수의학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대학원 학위 과정 연계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한다. 연구 분야에서는 교수진 간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학술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종 학장은 “이번 협약은 양교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국제적 수준의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연구 교류는 물론 교수진 간 국제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양교 구성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궁 두비얀토 학장도 충북대 수의대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교원 교류와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대학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채연 기자 cyhan06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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