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봉사동아리 나눔회, 중성화 봉사로 따뜻한 나눔 이어가

서울대동물병원서 보호동물 8마리 수술...“꾸준히 나눔 실천할 것”


3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동아리 나눔회가 8월 23일(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인형 교수와 조종기 교수, 수의사 9명과 학부생 17명까지 총 28명이 참여했다. 봉사팀은 총 8마리(암컷 개 6마리, 수컷 개 2마리)의 보호동물을 중성화수술을 했다.

수술 전에는 신체검사와 채혈을 통한 혈액검사, 심장사상충 키트 검사 및 정맥혈 혈액가스 검사(VBG)를 실시해 환자의 전신 상태와 마취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술 중에는 체온·맥박·호흡수(TPR)와 마취 심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했으며, 수술을 마친 동물들은 충분한 회복 과정을 거친 뒤 보호소에 안전하게 인계됐다.

봉사를 주관한 나눔회 정지수 회장(본과 3학년)은 “교수님들과 수의사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녹십자수의약품이 물품을 지원했다.

김선민 기자 seonmin32@snu.ac.kr

데일리벳 관리자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