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수의사회·사랑의열매, ‘착한펫’ 기부문화 확산 위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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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수의사회(회장 김대동)가 20일(목)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및 착한펫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착한펫 나눔 프로그램 활성화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접점 공간을 활용한 홍보 강화 ▲반려동물 관련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확산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착한펫’은 나눔을 실천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매월 2만원 정기기부를 하면,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동물매개 심리정서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여기는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기부 모델이다.

가입자에게는 착한펫 회원증과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현재 경북지역 착한펫 가입자는 11호까지 나왔다.

경상북도수의사회는 소속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착한펫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물 비치,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안내 등을 추진한다.

경북사랑의열매는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자주 방문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착한펫 프로그램을 알리고 참여를 끌어내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상북도수의사회 김대동 회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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