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랑코 “젠네리아, 과학이 증명한 일관된 가려움증 제어”

리바운드 없는 ‘True Normal’ 다중 경로 억제 기전으로 빠르고 강력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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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한국 론칭을 앞둔 엘랑코의 혁신적인 피부 신약 ‘젠네리아(Zenrelia)’에 대한 일선 동물병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려견의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 치료를 위한 차세대 JAK억제제인 젠네리아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젠네리아가 표적하여 작용하는 효소와 사이토카인, 굵은 표시는 가려움과 염증을 유발하는 핵심 사이토카인들이다

아토피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 환자의 체내에서는 여러 사이토카인(cytokine)이 신경 세포를 자극해 가려움증 신호를 뇌로 전달한다. 젠네리아의 유효성분인 일루노시티닙(Ilunocitinib)은 가려움과 염증을 매개하는 주요 효소인 JAK1, JAK2, TYK2의 경로를 다중으로 억제한다. 그에 따라 해당 효소들이 매개하는 사이토카인들이 급성·만성 가려움증을 유발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처럼 정교하게 설계된 다중 경로 억제를 통해서 젠네리아 투약 첫날부터 가려움증이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감소한다. 가려워서 긁고, 긁어서 악화된 염증이 더 가렵게 만드는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면서 빠르고 지속적인 소양감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VAS score 직접비교 임상시험, 젠네리아(라임색), Oclacitinib(회색)

이러한 젠네리아의 기전과 효과는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를 위해 진행된 대규모 직접 비교(Head-to-Head) 임상시험을 통해 객관적 데이터로 입증됐다.

독일·헝가리·아일랜드·포르투갈의 25개 동물병원에서 338마리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JAK억제제 치료제인 오클라시티닙(Oclacitinib)과 일루노시티닙의 유효성·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

56일의 전향적인 이중맹검·무작위 배정 임상으로 진행된 해당 시험에서 젠네리아는 투약 초기부터 빠르고 명확한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투약 14일차 전후로 오클라시티닙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기존 치료제가 초기 14일간 하루 2회 투약(BID) 후 15일차부터 1회(SID)로 감량하면서 가려움증이 반등하는 ‘리바운드(rebound)’ 현상이 관찰된 반면 젠네리아는 첫날부터 하루 1회(SID)로 일관되게 투약하는 용법으로 리바운드 없이 소양감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며 치료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PVAS 2 미만으로 개선된 비율, 젠네리아(라임색), Oclacitinib(회색)

엘랑코는 젠네리아의 궁극적인 치료 목표를 ‘진정한 일상(True Normal)’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단순히 덜 긁는 상태를 넘어, 건강한 반려견과 동일한 수준으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소양증과 피부병변을 평가하는 지표인 PVAS와 CADESI를 통해 평가했다. 임상시험 연구진은 PVAS 2점 이하, CADESI 10점 이하를 진정한 일상에 도달한 ‘임상적 관해(clinical remission)’의 기준점으로 제시했다.

PVAS(보호자 평가 소양감 척도)는 반려견의 가려움 정도를 0~10점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젠네리아 투여군의 무려 77%가 투여 112일 후 ‘알레르기가 없는 건강한 개’와 동일한 수준인 PVAS 2점 미만에 도달했다.

CADESI(수의사 평가 피부 병변 지수)는 홍반, 태선화, 탈모 등 20개 신체 부위의 실제 피부 병변 심각도를 측정하는 도구다. 젠네리아는 피부 병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수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하는 CADESI 점수에서도 유의미한 정상화를 이뤄냈다.

CADESI score 직접비교 임상시험, 젠네리아(라임색), Oclacitinib(회색)

엘랑코는 젠네리아 국내 론칭을 앞두고 일선 임상수의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답변을 전했다.

*   *   *   *

Q. 기존에 이미 다른 JAK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견입니다. 휴지기 없이 바로 전환(Switching)이 가능한가요?

네, 바로 전환 가능합니다. 기존 약물의 복용을 중단한 후, 다음 복약 타이밍에 맞춰 젠네리아를 복용시켜 주시면 됩니다. 투약의 공백 없이 매끄러운 관리가 가능합니다.

Q. 정제에 고기 향이나 맛이 첨가되어 있나요? 식이 알레르기 환견에게 투여해도 되나요?

젠네리아는 완벽한 ‘무향(Unflavored)’ 정제입니다. 잠재적 알레르겐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없으며, 특히 사료를 제한하는 ‘식이 알레르기 진단(Diet Trial)’ 시에도 아무런 방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스테로이드와 병용 사용이 가능한가요?

스테로이드와의 병용 사용은 임상적으로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젠네리아 자체의 강력한 효능 덕분에 가려움증을 컨트롤하기 위해 별도의 스테로이드 투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단일클론항체나 다른 JAK 억제제와의 병용 역시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Q. 젠네리아와 같이 사용(병용) 가능한 다른 약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광범위한 약물과의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앞서 언급된 백신은 물론, 일선 병원에서 흔히 함께 처방되는 항균제, 구충제(내·외부), NSAID(진통소염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 유의미한 약물 상호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Q. 몇 개월령의 반려견부터 처방할 수 있나요?

젠네리아는 1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되었습니다.

Q. 젠네리아를 백신과 같이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젠네리아는 백신 접종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 이력과 접종 시기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젠네리아는 12개월령 이상의 개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이 연령의 개체는 주요 기초 백신 접종이 이미 완료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젠네리아 투여 시 개 핵심(core) 생독백신(CAV-2, CDV, CPV)의 1차 접종에서는 충분한 면역반응이 관찰되었고, 평가된 2차 백신접종에서는 면역반응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백신 미접종 개체에서 1차 백신접종과 병용사용하는 경우, 특히 광견병 백신에서는 항체 형성이 지연되거나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따라서 젠네리아 투약 전 백신 접종 이력과 접종 시기를 먼저 확인해 주시고, 젠네리아와 초기 광견병 백신 접종을 같은 시기에 진행하는 경우에는 필요 시 항체가 모니터링을 고려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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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랑코동물약품 측은 “젠네리아는 강력한 효능만큼이나 현장에서 믿고 쓸 수 있는 객관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을 구축한 약물”이라며 “오는 9월 정식 론칭을 통해 한국 수의사분들께 가장 완벽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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