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아토피 치료의 새 시대 연다, 엘랑코 글로벌 혁신 신약 ‘젠네리아’ 9월 한국 상륙

첫날부터 하루 한 번 투약으로 글로벌 돌풍..독일·프랑스 프리미엄 제조 기술로 완성한 오리지널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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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업 엘랑코(Elanco Animal Health)가 반려견 아토피성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 치료를 위한 차세대 JAK Inhibitor 신약 ‘젠네리아(Zenrelia)’를 오는 9월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한다.

젠네리아는 탄생부터 반려견만을 위해 설계된 오리지널 신약이다. 사람에서 쓰던 약물을 동물용으로 전용하거나, 사람용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방향을 틀어 만든 약이 아니다. 초기 개발 프로젝트 단계부터 오직 반려견의 아토피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 치료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설계된 ‘동물 전용 신약’이다.

특히 젠네리아의 유효성분인 ‘일루노시티닙(Ilunocitinib)’은 엘랑코 본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유 신물질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서 물질 특허를 통해 독창성을 보호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지난 2025년 4월 물질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 공학이 집약됐다는 점도 강점이다. 젠네리아에는 독일의 세계적인 특수 화학 기업인 ‘에보닉(Evonik)’의 고도화된 원료 생산 기술이 적용됐다. 미국·유럽의 GMP 기준을 준수하는 프랑스의 엘랑코 전용 공장에서 생산돼 전 세계로 공급된다.

이러한 탁월한 품질과 입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가장 엄격한 기준을 가진 미국 FDA로부터 2024년 9월 최초 신약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호주, 영국 등 전 세계 42개국에서 신약으로 등록되어 글로벌 수의사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올해 7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존 JAK Inhibitor 계열 치료제는 초기 하루 2회 투약(BID)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2회에서 1회(SID)로 용법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가려움증이 다시 올라오는 현상(rebound)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점도 있었다.

엘랑코는 젠네리아 개발 과정부터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복잡한 투약 스케줄 없이 ‘첫날부터 하루 한 번(SID)’이라는 투약 편의성을 확보했다. 가려움증이 반등하는 리바운드 현상을 원천 차단해 수의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가려움이 오지 않는 진정한 일상’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4년 미국과 브라질에서 처음 선보인 젠네리아는 일본, 호주, 유럽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장했다. 출시 1년여가 지난 2026년 3월 기준 전 세계 200만 마리 이상의 반려견에 처방될 정도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엘랑코 코리아(한국엘랑코동물약품) 관계자는 “젠네리아는 검증된 글로벌 기술력으로 탄생한 오리지널 신약”이라며 “반려견들이 가려움 없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오리지널 신약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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