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병원을 위한 골관절염 관리 방법은? 전남대 수의대 재경동문회 세미나 성료

예은동물의료센터 권기범 원장 강의, 한국엘랑코동물약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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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승철)가 9일(목) 오후 8시 반려동물 골관절염(OA)의 장기 관리 전략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권기범 예은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연자로 나서 ‘1인 병원 성장에 가장 직결되는 골관절염(OA) 종합관리 로드맵’을 주제로 강의했다. 반려견 골관절염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 ‘갈리프란트’를 지난해 출시한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이 행사를 후원했다.

권 원장은 골관절염의 조기 발견 및 진단 전략부터 1인 병원에 적용 가능한 OA 관리 프로토콜, 보호자 커뮤니케이션 향상 방법, 장기적인 통증 관리 전략, 병원 성장과 연결되는 골관절염 진료 로드맵 등을 소개하며,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권기범 원장은 “골관절염은 단순한 노령견 질환이 아니라,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 환자에서도 관찰될 수 있는 만큼, 보호자가 명확한 증상을 인지하기 전부터 질환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인 동물병원의 현실을 반영한 실전형 강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제한된 인력과 시간 속에서도 문진, 보행 평가, 신체검사, 영상검사, 통증 평가를 통해 골관절염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한편, 전남대 수의대 재경동문회는 동문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치주질환, 재생의학, 골관절염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동문회 측은 앞으로도 동문 수의사들의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규 기자 mingyu040102@naver.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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