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알레르기 문제 해결 위해 대구한의대·에스씨아이 협력
에스씨아이,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와 MOU 체결..반려동물산업학과와도 협력

반려동물을 위한 알러젠 프리 처방사료 ‘알러제로(Aller-Zero)’를 개발한 (주)에스씨아이(대표이사 이학박사 구동환)가 반려동물 알레르기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와 협력한다.
에스씨아이(SCI)는 14일(목)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학과장 이재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알레르기 증상 개선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송광영 학과장도 함께한다.
협약 체결식에는 에스씨아이 구동환 대표, 대구한의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송광영 학과장,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재연 학과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한의대와 에스씨아이는 협약에 따라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고질적인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학술·기술적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동물의 알레르기 치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반려동물로부터 발생하는 알러젠으로 인해 고통받는 ‘반려가족’의 알러지 증상 완화 연구까지 범위를 확대해 전방위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에스씨아이 구동환 대표는 “반려동물의 알레르기는 동물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대한 문제”라며, “대구한의대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자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동물과 사람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 송광영·이재연 교수는 “이번 협력은 대학의 학술적 연구가 산업 현장의 혁신 제품과 만나 시너지를 내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반려동물 보건 향상과 더불어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는 반려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씨아이가 개발한 ‘알러제로’는 식이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인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반려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대구한의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의 기능성을 더욱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반려동물 보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