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수의대, 2026년 총MT ‘해적단’ 개최
제39대 학생회 ‘수련’ 주최로 고성에서 진행...교수 및 학생 94명 참가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이 5월 8~9일(토~일) 이틀간 강원도 고성 오션투유리조트에서 제39대 학생회 ‘수련’ 주최로 총 MT를 진행했다. 이번 MT에는 재학생, 교수 총 94명이 참석했다.
MT는 ‘해적단’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다양한 미션과 대결을 통해 팀별로 금화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협동하며 경쟁을 펼쳤고, 자연스럽게 학년 간 교류와 친목을 다졌다.
수련 학생회는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에 신경을 기울였다. 전 학년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를 편성하고, 각 조에 재학생 선배들을 멘토로 배치했다.


특히 삼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레크레이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짝피구’, ‘닭다리 싸움’, ‘미션 달리’, ‘눈 가리고 표적 맞히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저녁에는 실내 레크레이션과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댄스동아리인 ‘바람’과 밴드동아리 ‘바락’의 공연 이후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총MT는 신입생들이 수의과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선배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학교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계를 형성했다.
제39대 학생회 ‘수련’의 채성민 회장은 “학생회장으로서 이번 총MT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선후배와 교수님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의미가 있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 이번 MT를 계기로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영 기자 jiyeong686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