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제·공시제·인증’ 반려동물 임상 현안에 동물병원 현장 의견 담는다
대한수의사회 반려동물임상정책위원회 출범

대한수의사회 반려동물임상정책위원회(위원장 오이세)가 5월 13일(수)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반려동물임상정책위원회는 이번 제28대 집행부에서 새롭게 마련된 반려동물 임상 전담 정책기구다. 반려동물 임상 관련 정책 현안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동물 진료 관련 업무·제도 개발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오이세 위원장을 비롯해 강일웅, 김명준, 김원홍, 윤상우, 이민수, 이승혁, 최중연 위원 등이 참석했다. 반려동물 임상 현장의 다양한 현안과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세운 공익형 표준수가제를 비롯해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제도, 인체용 의약품 공급 개선, 동물병원 인증 등 최근 반려동물 임상 분야 주요 현안을 테이블에 올렸다.
참석자들은 반려동물 임상 현장이 병원 규모와 지역, 운영 형태에 따라 현실과 요구가 매우 다양한 만큼, 향후 제도 개선 과정에서 임상 현장의 목소리와 현실이 충분히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반려동물임상정책위원회 오이세 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공유하고, 반려동물 의료체계와 임상 환경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8대 대한수의사회 반려동물임상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이세(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 ▲위원 강일웅(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김명준(바른동물병원)·김원홍(문막동물병원)·백성현(광주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윤상주(㈜벳플럭스)·이민수(SD동물의료센터)·이승혁(경기동물의료원)·장봉환(굿모닝펫동물병원)·최중연(SNC동물메디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