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 동물의료봉사하고 고양이 보호시설과 협력방안 모색

나비야사랑해에서 예방접종, 구충, 개체건강상태 체크하고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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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박찬우)가 3일(일) (사)나비야사랑해에서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보호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찬우 회장, 조윤주 동물복지위원장 등 KSFM 임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비야 사랑해 보호 고양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구충을 실시하고, 개체 건강 상태를 기록했다. 서울수의약품과 메리츠화재가 봉사활동을 후원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보호시설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고양이수의사회는 “체계적인 의료 지원으로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입양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은 물론, ‘나비야 사랑해’를 비롯한 고양이 보호시설과 활동가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듣고, 현장에 적합한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일회성 동물의료봉사 활동에 머물지 않고, 고양이 보호시설과 고양이수의사회가 지속적으로 동반성장하겠다는 취지다.

간담회에서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진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마친 고양이수의사회는 향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고양이들을 위해 일반 회원까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할 계획이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는 “고양이 진료에 진심인 수의사들이 모여,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상태를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쉼터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보호받는 고양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입양을 위해 곁에서 힘을 보태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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