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대 동물병원·광주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 ‘영·호남 잇는 수의학 협력’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 경북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 전달
이한희 기자 hansoncall9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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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병원장 이기자)과 광주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양하영)가 지역을 넘어선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4월 27일(월) 경북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임상·교육·연구 전반에 걸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경북대 동물병원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24시노아동물메디컬센터가 영·호남을 잇는 지역 간 연계를 통해 균형 있는 수의학 발전을 모색한다.
협약에 따라 ▲연구 목적의 임상진료 데이터 교류 ▲수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양하영 대표원장은 허영우 경북대 총장을 예방하고 1,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기금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기금’으로 적립되어 향후 경북대 동물병원의 교육·연구·진료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하영 대표원장이 그간 꾸준히 대학 협력과 기부 활동을 펼쳐온 만큼, 이번 기부 역시 임상 현장과 강단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자 경북대 부속동물병원장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이번 협력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수의학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교육과 임상, 연구가 선순환하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임상수의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한희 기자 hansoncall9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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