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이사회에서 춘계컨퍼런스 성과 공유 및 상임이사회 구성

2026년 제2차 이사회 개최...진료가이드북도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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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22일(수) 엘리에나 호텔 서울강남에서 ‘2026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27대 집행부 상임이사회 구성이 완료됐으며, 2026년 춘계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 성과가 공유됐다.

서울시수의사회는 27대 상임이사회를 구성하면서 ‘분과별 정책 추진력 강화’, ‘회원 권익 보호 및 서비스 확대’, ‘대외협력 및 소통 기능 강화’에 초점을 뒀다.

특히 공보·홍보 기능을 통합하고 일부 직책을 겸임 체제로 운영하는 등 조직 효율성을 높였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제27대 상임이사진

이민수 총무이사가 윤리이사를 겸임하며, 김종인 전 공보이사가 홍보이사를 맡았다. 김재현 동물의료이사, 김효주 학술이사는 그대로 연임하며, 권일 전 홍보이사가 대외협력이사로 활동한다. 또한, 임희수 정보통신이사, 염동억 교육이사, 이봉희 동물복지이사, 장혁주 경영정책이사, 송우진 국제협력이사가 정책상임이사로 연임됐다.

총무이사·윤리이사처럼, 일부 직책은 당분감 겸임 체제로 운영하되, 필요시 이사를 추가 선임할 예정이다.

2026년 춘계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가 3월 28~29일(토~일) 이틀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71개 후원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참가자는 약 2천명이었다고 한다.

서울시수의사회는 “회원과 후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6년 춘계 임상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전년 대비 증가한 약 1억 9천만원의 수익이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임상지견 중심 강의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지만, 일부 실습 프로그램 참여율 저조 등은 향후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많은 회원이 기다리는 ‘서수 진료프로토콜’도 곧 선보인다.

‘서수 진료가이드북’이라는 이름으로 제작을 본격화했다. 8월에 발간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챕터장 및 저자와 집필 계약을 완료했고, 편집 및 교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수 진료 가이드북은 1인 동물병원 및 임상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임상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과 강진호 원장(왼쪽), 김석중 원장(오른쪽)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여식과 SAVe 위원장 위촉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 강동 김종열 원장, 로얄도그앤캣메디컬센터 강진호 원장, 워너비동물병원 김성구 원장이 동물복지 증진과 공공 영역에서의 수의사 역할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새롭게 출범한 SAVe(세이브) 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김석중 원장에게는 위촉패가 전달됐다.

서울시수의사회 ‘SAVe 위원회(세이브 위원회)는 회원 복지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서울시수의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지난 12일(일) ‘세이브런(SAVE RU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SAVe 위원회는 앞으로 골프, 등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네트워크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회원 권익 보호와 회무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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