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팔라스’, 대한항공 봉사단 ‘솜뭉치’와 합동봉사 진행

안성 견생역전팀 브라운보호소서 봉사 진행...유기동물 의료·환경 동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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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Pallas)가 5일(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견생역전팀 브라운보호소에서 대한항공 유기견 봉사단 ‘솜뭉치’와 함께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서울대 수의대 윤화영 명예교수, 조종기 교수와 팔라스 출신 수의사 9명, 학부생 30명까지 총 41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 ‘솜뭉치’ 봉사단 24명, 샤랩바이오 봉사단 4명이 함께해 총 69명이 참가했다.

봉사활동은 의료봉사와 환경개선 활동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역할의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폭넓은 지원이 가능했다. 보호소 환경과 동물들의 건강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었다.

이날 팔라스는 보호소 동물들의 건강 증진과 개체 수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의료 처치를 했다. 총 17마리(암컷 7마리, 수컷 10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했으며, 유선종양 수술도 2건 시행됐다. 또한 탈장 교정 및 스케일링 처치도 이뤄졌으며, 총 41마리에 종합백신(DHPPL)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서울대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Pallas)가 대한항공 유기견 봉사단 솜뭉치와 공동 봉사를 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을 비롯해 녹십자수의약품, 버박코리아, 제이에스케이, 데크라 코리아, 중앙백신연구소, 주식회사 동방, 베토퀴놀코리아, 삼양애니팜, 삼우메디안, 대한뉴팜, 바이오노트, 고려비엔피, KT&G, 에스틴, 비브라운코리아, 이글벳, 세아메디칼, 샤랩바이오 등 다양한 기관이 이번 활동을 후원했다.

팔라스 허솔 회장(본과 3학년)은 “이번 봉사는 대한항공 ‘솜뭉치’ 봉사단과 함께 환경개선과 의료봉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각자 맡은 역할은 달랐지만 한 공간에서 협력하면서 유기동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주신 교수님과 팔라스 출신 수의사 선생님들, 학부생 단원들, 그리고 솜뭉치 봉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샤랩바이오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나린 기자 022182@snu.ac.kr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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