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7년 만에 활동 재개

노웅빈 교수 초청 고양이 심장질환 최신 업데이트 강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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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건수회, 회장 김으뜸)가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5일(일) 건국대 수의학관 409호에서 ‘2026 건국수의 임상동문회 봄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건국대 수의대 임상동문회는 건국대 수의대 출신 임상수의사들의 모임으로 세미나 개최, 정보 공유, 네트워킹 등의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를 계기로 활동이 줄어들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동문인 노웅빈 교수(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고양이 심장질환 최신 업데이트’를 주제로 강의했다.

노웅빈 교수는 심장초음파를 통한 진단 기준을 설명하면서, 고양이 심근병증의 진단·분류가 계속해서 변화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심근질환의 종류와 관계없이 심장 상태의 정확한 평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심부전 평가 방법, 폐색성 질환 여부, 혈전 관련 지표들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새로운 진단법, 예후지표 및 치료제에 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건국대 수의대 임상동문회 김으뜸 회장(2001학번)은 “2019년 이후 7년 만에 임상동문회 행사를 개최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임상을 하는 동문들의 친목 도모와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이 후원했다.

심현정 기자 shj5387@naver.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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