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박상준)이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5년의 수의학 교육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수인원, 이사장 우연철·원장 박인철)은 3월 31일(화)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경북대 수의대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경북대 수의대에 대한 2주기 인증평가는 지난해 8월 자체평가보고서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의 방문평가를 거쳐 11월 최종보고서가 제출됐다.
경북대는 총 5개 영역 54개의 인증평가 항목 중 우수 1항목, 적격 38항목, 미흡 15항목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결과를 기반으로 5년의 인증 기간이 부여됐다. 완전인증(6년)에는 미치지 못했다.
박상준 학장은 “2주기 인증평가를 준비하면서 현재 경북대 수의대의 있는 그대로를 평가받고자 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좋은 평가를 해주셨다는 생각도 든다”며 “모자란 부분은 대학과 정부를 찾아다니며 노력해야 한다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 3주기에는 더 좋은 인증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진행된 2주기 수의학교육인증은 이번 경북대 수의대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까지로 2주기 인증 기한이 만료되는 건국대와 서울대를 시작으로 3주기 인증평가가 이어진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