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아무거나 안 든다” 보호자 80% ‘가입 전 상품 비교’

마이브라운, 3049 여성 보호자 300명 대상 조사, 능동적 정보 탐색 비율 80%


1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펫보험 정보를 미리 찾아보고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펫보험 신규 계약이 약 40% 증가한 상황에서, 설문조사 결과 보호자 10명 중 8명이 펫보험 가입 전 관련 정보를 탐색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전문보험 마이브라운 30~49세 여성 반려동물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했다.

국내 펫보험 시장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펫보험 상품 개수가 적었고, 펫보험에 대한 정보 확인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했다. 펫보험 상품도 많아졌고, 정보 검색도 쉬워졌다. 보험 상품을 직접 탐색하고 비교·검토하는 보호자도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 마이브라운)이 서울 및 수도권 거주 30~49세 여성 반려동물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보호자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펫보험 가입 전 관련 정보를 탐색해 봤다고 답했다. 특히, 약 30%는 여러 보험 상품을 비교하면서 가입 여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 본 경험이 있었다.

보험료, 브랜드 등 일부 정보에 의존하지 않고 보장 범위와 조건을 직접 비교해 보는 ‘정보 탐색형 소비’가 펫보험 시장에도 확산되는 셈이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느끼는 의료비 부담은 여전했다. 응답자의 65%가 반려동물 양육 과정에서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으로 ‘병원 방문 및 약값’을 선택했다. 60%는 병원비 부담 때문에 검사나 수술 등 치료를 망설인 경험이 있었다.

이러한 의료비 부담은 펫보험 가입 검토로 이어졌다.

펫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이유 1위는 ‘병원 방문이나 치료 시 목돈이 들어가는 것이 부담돼서’(57.7%)였고, 2위는 ‘비용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50.0%)였다.

마이브라운은 “보호자들이 펫보험의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금 등을 직접 확인하고 상품 구조를 꼼꼼히 비교하는 능동적인 정보 탐색에 나서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따지는 ‘상품력’ 중심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펫보험 시장이 ‘상품력’ 중심 시장으로 변화하면서 마이브라운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보호자들은 마이브라운의 보험 청구 절차 편의성, 보험 가입 절차 편리성, 보험료 경쟁력 등에 높은 평가를 매겼다.

특히, 양육 기간이 5년 이상인 보호자 사이에서 마이브라운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마이브라운은 “반려동물 양육 경험이 풍부하고 정보 탐색에 적극적인 보호자층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마이브라운 상품의 주요 매력 요인으로는 ‘한도 내 특정 고액치료 및 수술 횟수 제한 없음’(77.3%), ‘특정 질병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75.7%), ‘MRI·CT 등 고액 검사를 포함한 넓은 보장’(74.2%) 등이 꼽혔다. 펫보험사 중 마이브라운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반려동물 보험사의 ‘전문성’(37.9%), 보험청구 절차가 간편해서(34.5%), 보장 범위가 넓어서(31.0%) 등이 선택됐다.

마이브라운은 설계사 없이 온라인으로만 계약할 수 있다. 그럼에도 지난해 7월 론칭 이후 7개월 만에 계약자 1만 명을 돌파한 것은 ‘고관여 보호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상품을 비교해 보험사를 선택하는 경향’과 맞물린 결과다.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는 “정보 탐색에 적극적인 보호자들일수록 보험료와 보장 한도를 직접 비교해 보고 마이브라운의 가치를 먼저 알아본다”며 “앞으로도 상품 비교에 능숙한 스마트 컨슈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의료비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상품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