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영종도에서 올해 첫 동물의료봉사

중성화수술 및 백신접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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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가 15일(일) 2026년 첫 번째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버동수는 15일(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 사설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중성화수술과 종합백신, 광견병백신 접종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국에서 모인 36명의 수의사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 64마리(수컷 41, 암컷 23)와 고양이 5마리를 중성화수술하고 접종을 시행했다.

바이오라인에서 종합백신을,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광견병백신을 지원했으며, 세아메디컬에서 수술 장비를 후원했다. 또한, 도로시지켜줄개가 식사를 제공했고 김세현, 박보리(이하 기부), 윤유경(물품지원) 등 개인 후원도 있었다.

4개월여 만에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재개한 버동수는 다음 달 경북 안동에서 동물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수의사들의 자발적인 동물의료 봉사 모임인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는 지난 2013년 결성됐다.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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