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에 손성일 원장 당선

53.67% 득표율로 당선...“말이 아닌 실천으로, 회원의 삶을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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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일 송정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손성일 원장은 7일(수) 온라인 전자투표로 진행된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53.67%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2,204명의 선거인 중 1,66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투표율 75.50%). 기호 2번 손성일 후보는 이 중 893표를 득표해 771표 득표에 그친 기호 1번 이성식 회장을 122표 차로 따돌렸다(득표율 53.67% VS 46.33%).

손성일 당선인은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이다.

손성일 당선인은 “회원 여러분의 선택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저의 당선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변화를 선택한 회원 여러분의 결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닌 회원의 삶을 바꾸는 회장이 되겠다. 임상 현장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반려동물 수의사, 농장동물 수의사, 공무원, 비임상 수의사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경기도수의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식 후보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손 당선인은 “그동안 경기도수의사회를 이끌어 오신 이성식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성식 회장님의 공약 가운데서도 경기도수의사회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가리지 않고 반드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성일 당선인은 현재 광주시분회장(경기도 광주시수의사회장)이자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힘 있고 당당한 청년수의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회장 임기 2연임 제한 정관 개정’, ‘경기도 공공동물병원 추가 설치 반대 및 바우처 전환’, ‘1인·소규모 동물병원 경영 지원 시스템 구축’, ‘공무원·대동물·비임상 분야 수의사 공식 지원’, ‘시·군 분회 및 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홈페이지 전면 개편 및 공식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을 공약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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