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회장 임지훈)가 21일(일) 저녁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키친에서 2025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재경 경북대 임상동문회 동문 40여 명과 동문 가족 등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중에는 제27대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에 도전장을 낸 이태형 원장도 있었다. 또한, 박준서 대구광역시수의사회장과 차기 대한수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병용 경상북도수의사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곽동미 경북대 수의대 전 학장과 경북대 수의대 학생회 학생들도 동참했다.
행사는 저녁 만찬, 회장 인사말 및 내빈 소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지훈 재경경북대수의대 임상동문회 회장은 “학교를 졸업한 지 오래됐지만 동문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든든한 끈”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서로에게 새로운 힘이 되는 든든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6년, 모두의 삶에 건강과 웃음, 그리고 좋은 소식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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