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 ‘동물병원 CS교육’ 및 ‘심장초음파 실습과정’ 12월 개최
제11기 동물병원 CS교육 및 2025년 12월 심장초음파 실습과정 모집
업계 최초 수의학 온·오프라인 강의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아이해듀(iHAEDU)가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동물병원 CS교육’과 ‘심장초음파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제11기 동물병원 CS교육
‘제11기 동물병원 CS교육’은 12월 14일(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분당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은주 원무과장(장재영외과동물병원)이 강사로 나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고객은 프로를 원한다 두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한다. 고객 이해하기, 컴플레인 예방·해결 등을 다루는데, 실제 컴플레인 사례도 공유된다.
여기에 전화응대 교육 및 이미지 메이킹까지 아우르며, 참가자들에게 컴플레인 응대 매뉴얼, 전화응대 매뉴얼, 미수금 관리 TIP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업무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지난 4월 진행된 제10기 과정은 종합 만족도 5점 만점에 4.72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황별 응대법과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효과적인 미수금 관리 노하우 등 실무 중심의 유용한 정보가 풍부하게 제공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아이해듀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CS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병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스텝뿐 아니라 원장·수의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장초음파 실습 과정’은 12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질적인 초음파 술기 향상과 임상 적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해마루동물병원 이가현 수의사와 전성훈 수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본 프로그램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의 승인을 받은 실습 과정으로, 심장초음파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평가법과 활용법 그리고 임상 적용 노하우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1명의 인스트럭터 당 4인 1조로 구성되며, 매회 2시간씩 총 8시간의 집중 실습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밀도 높은 교육 환경에서 실습 중심의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은 8명 정원으로 마감된다(선착순). 실습에 앞서 이론 교육 VOD 강의 영상이 사전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실습 내용을 미리 학습할 수 있다. 수료증도 발급된다.
아이해듀 측은 “초음파 실습 과정은 해마루동물병원에서 12년 이상 진행되어 온 전통 있는 실습 과정으로 숙련된 수의사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실습 중심 교육”이라며 “평소 초음파 진료와 판독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의 임상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아이해듀 카카오채널 상담하기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