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및 ‘복부초음파 실습과정’ 모집
제5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11월 9일 개최, 복부초음파 실습과정 총 4회에 결쳐 진행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아이해듀(iHAEDU)가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과 ‘복부초음파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제5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제5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은 11월 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분당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열린다.
유희진 실장(굿모닝펫동물병원)이 연자로 나서 ▲병원이 진심을 다할수록 보호자는 ‘진심’을 되돌려줍니다. ▲중성화는 다 하는데, 왜 건강검진은 안 하죠? ▲진료 시간을 줄일수록 매출이 올라가는 마법 ▲보호자를 기다리는 병원 VS 보호자가 기다리는 병원 ▲이제는 내가 아닌 스태프가 주인이다(인적관리) 5가지 주제로 강의한다.
주 3.5일 근무만으로 높은 매출을 올리는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유희진 진심경영멘토는 ‘어떻게 하면 건강검진만으로 총매출의 절반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24년간 쌓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올해 3월과 7월에 진행된 제3·4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의 경우, 종합 만족도 4.60점과 4.68점(5점 만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 운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직원관리, 재고관리, 보호자 응대 등 실무 중심의 강의 내용, 그리고 즉시 적용 가능한 경영 전략 및 강사의 진정성 있는 강의력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유희진 진심경영멘토는 “병원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오너 원장이 직접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강의가 진정으로 병원 경영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부초음파 실습과정
‘복부초음파 실습 과정’은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질적인 초음파 술기 향상과 임상 적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해마루동물병원 이가현 수의사와 전성훈 수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본 프로그램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의 승인을 받은 실습 과정으로 복부초음파의 기본 원리부터 장기별 평가법, 임상 적용 노하우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1명의 인스트럭터당 4인 1조, 매회 2시간씩 총 8시간의 집중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밀도 높은 교육 환경에서 실습 중심의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은 8명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실습에 앞서 이론 교육 VOD 강의 영상이 사전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실습 내용을 미리 학습할 수 있으며, 수료증도 발급된다.
아이해듀 측은 “초음파 실습 과정은 해마루동물병원에서 12년 이상 진행되어 온 전통 있는 실습과정으로 숙련된 수의사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실습 중심 교육”이라며 “평소 초음파 진료와 판독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의 임상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아이해듀 카카오채널 상담하기로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