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원장, 서수컨퍼런스에서 제다큐어 실제 효과와 새로운 가능성 소개한다
지엔티파마, 추계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 토요일 런치세미나 개최
데일리벳 관리자
13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강아지 치매) 신약 ‘제다큐어’의 임상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제다큐어 개발사인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가 2025년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 첫날 ‘제다큐어의 축적된 실제 임상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런치세미나는 20일(토) 12시부터 1시까지 지하 2층 2강의실에서 열리며, 김성수 원장(VIP동물의료센터)이 강사로 나선다.
김성수 원장은 지금까지 축적된 제다큐어 처방 경험을 바탕으로 제다큐어의 효과를 소개하고,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이외의 효과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동물용의약품 승인을 받은 제다큐어는 시판 후 조사에서 인지기능장애 초기, 중기, 말기 개선 효과가 입증됐고, 특별한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려견의 뇌수막염 개선 효과와 노령견 관절통증 및 고양이 골연골이형성증에 의한 관절통증·염증 감소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제다큐어 런천 심포지엄에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20일 토요일 12시, 지하 2층 2강의실).
한편, 국내 최대 수의임상학술대회인 2025년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는 9월 20일(토)~21일(일) 이틀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