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펫동물병원의 경영 노하우, 서울수의컨퍼런스에서 공개

그린벳, 서수컨퍼런스에서 굿모닝펫 초청 런치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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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펫동물병원(이하 굿모닝펫)이 제20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2023년 SVMA Conference)에서 ‘1인 동물병원 경영 노하우’를 주제로 런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런치세미나는 9월 24일(일) 1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C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굿모닝펫(원장 장봉환·실장 유희진)은 1인 수의사 근무 동물병원이면서도 주 4.5일 근무로 월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거둬 큰 관심을 받는 곳으로, 이번 강의에서 21년간의 병원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툴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런치 세미나의 주제는 ‘건강검진을 활용한 동물병원 진료와 예방, 그에 따른 경영 노하우’다.

첫 번째 챕터는 건강검진을 통해 VIP 보호자를 만드는 방법, 두 번째 챕터는 굿모닝펫의 검진과 상담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방법, 마지막 세 번째 챕터는 검진만으로도 1년 예약을 마감시킬 방법을 다룬다.

굿모닝펫의 장봉환 원장은 “일방적으로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보다 환자의 상태, 보호자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양방향 소통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개원가 동물병원의 경영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질적인 경영과 마케팅 컨설팅을 하는 유희진 굿모닝펫 경영부원장은 “굿모닝펫의 핵심 전략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교육과 보호자를 향한 진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보호자와 ‘소통’하는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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