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숙주 표적 항바이러스 연구센터, 과기부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 선정

2030년까지 총 117.4억원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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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숙주 표적 항바이러스 연구센터(센터장 조경오 수의대 조류질병학 교수)가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SRC)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7년간 정부 출연금(105억 원)을 비롯해 전남대 대응자금, ㈜오디세우스 바이오 기업 대응자금을 포함해 총 117.4억을 지원받아 ‘숙주 단백질 표적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원천기술 개발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장인 조경오 교수를 중심으로 수의대 문창종·신인식·박준규 교수가 참여하고, 자연대 최흥식·김정선 교수, 농생대 전태일·김돈규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조선대학교 김은애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형준 박사, 포항공과대학 가속기연구소 박석열 박사도 동참한다.

조경오 센터장

센터는 앞으로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원천기술 제공을 목표로 신규 숙주 단백질 탐색 및 구조분석, 신규 표적 단백질의 바이러스 감염제어 기전 연구, RIPCO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항바이러스제 효능 및 안전성 검증을 연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남대 SRC 연구센터가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 연구개발의 세계적인 허브로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경오 센터장은 “항바이러스 분야에서 국가 기초과학발전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난 기자 hong4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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