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라 1차 아카데미 쿠싱 세미나 성료 “지속적인 학술 정보 제공할 것”

김성수 원장 초청 2023년 제1차 데크라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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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라코리아가 23일(일) ‘임상에서 꼭 필요한 쿠싱 질환의 쉬운 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제1차 데크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성수 VIP동물의료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쿠싱증후군의 진단 – P의 질병(임상증상의 중요성 및 케이스스터디) ▲QoL의 향상(쿠싱 합병증 정리 및 쿠싱 환자 장기 관리 방법) ▲쿠싱증후군의 치료(약물 용량 변경 방법)를 주제로 강의했다.

쿠싱증후군은 우리나라 반려동물에서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 중 하나다. 김성수 원장이 직접 진료한 호르몬질환 반려동물 환자 906마리를 분석한 결과, 쿠싱(부신겉질기능항진증) 환자가 42%로 가장 많았다.

반려동물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제는 데크라(Dechra)의 베토릴(Vetoryl)이다. FDA 승인을 받은 전 세계 유일한 트릴로스탄(Trilostane) 제제인 베토릴은 효과적인 증상 개선과 편리한 용량 조절이 장점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수의사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며칠 만에 신청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을 강의 당일에도 이어졌다. 오전 9시 30분부터 강의장을 가득 메운 수의사들은 오후 5시 반까지 대부분 자리를 지켰다.

“데크라 아카데미 통해 웨비나 제공하고 오프라인 세미나도 개최”

“주요 제품 공급 곧 안정화 될 것”

한편,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데크라 아카데미(Dechra Academy)였다. 데크라 아카데미는 각 분야 전문의와 협업해서 만든 교육 컨텐츠 플랫폼이다.

데크라코리아 관계자는 “온라인 웨비나 플랫폼인 데크라 아카데미를 한국에도 도입해 수의사분들에게 다양한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1년에 1~2번 정도는 대면 행사를 통해 수의사 선생님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동물병원 유통에 차질을 빚었던 데크라(Dechra) 제품들도 올해 안으로 대부분 공급재개 될 예정이다.

데크라코리아 관계자는 “지사를 설립해 대리점이 아닌 본사 차원에서 직접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안정된 제품 공급에 대한 요청이 많은데, 순차적으로 인허가를 받고 있다. 곧 안정적으로 모든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성수 원장은 “데크라에는 대체 불가능한 의약품이 많다”며 “이제 지사가 설립됐기 때문에 제품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직 국내에 출시 안 된 좋은 제품들도 출시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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