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네슬레퓨리나 반려동물 유산균 보충제 ‘포티플로라’ 국내 출시

강아지용, 고양이용 2종 출시...수의사와 상담 후 동물병원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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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의사 처방 1위 제품 포티플로라(FortiFlora)가 마침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로플랜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보충제 ‘포티플로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아지용과 고양이용 2종으로 출시된 포티플로라는 네슬레 퓨리나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다.

포티플로라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상적인 장 건강 및 미생물 균형을 촉진하는 것으로 입증된 유산균 Enterococcus faecium SF68(이하 E.faecium SF68)을 함유하고 있어 급성 장염이나 불량한 대변 상태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에게 유익한 미생물인 ‘Bifidobacteria’와 ‘Lactobacilli’ 수치를 증가시켜, 위 내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 구토와 연변 등을 감소시킨다.

반려묘의 경우에는 병원성 미생물인 ‘Clostridium perfringens’ 수치를 감소시키는 등 위장관계 건강 개선과 함께 허피스 바이러스로 인한 결막염 발생을 줄여주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포티플로라는 이외에도, 반려견과 반려묘의 강력한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며, 반려동물의 기호성 및 식욕을 높여준다. 성장기 반려동물과 성견·성묘 모두에게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포티플로라는 네슬레 퓨리나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세 캡슐화 공정’이 적용돼 안정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위장관까지 살아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를 뜻하는 유효 급여량 1억 CFUs을 보장한다.

이러한 탁월한 효과와 강점을 바탕으로 포티플로라는 현재 미국에서 수의사 처방 1위 유산균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포티플로라는 퓨리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영양제”라며 “하루에 한 포씩 반려동물의 식사에 뿌려주면 되는 간단한 급여방식으로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고 반려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더욱 길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티플로라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판매처는 퓨리나 공식 인스타그램 및 퓨리나펫케어 자사몰(pruinapetc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27년의 역사를 지닌 퓨리나는 500명의 영양학, 수의학, 동물행동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 세계 27개 연구소에서 반려동물의 수명연장과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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