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의학도축전, 3년 만에 부활한다‥8월 광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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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개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교류의 장인 전국수의학도축전(이하 전수축)이 올해 8월 15일에서 17일까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개최된다.

전수축이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2019년 서울대학교에서 열리 제31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수의대생 교류 행사는 올초 유한양행배 전국수의학도축구대회(V-league)를 시작으로 정상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3년만에 열리는 이번 전수축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이하 수대협)와 전남대 수의대 학생회 ‘melting’이 공동 주최한다.

두 단체 핵심인력들은 공동위원장을 맡은 수대협 이진환 회장(건국대 본3)과 전남대 수의대 윤형철 학생회장(본3)을 중심으로 전국수의학도축전준비위원회(전준위)를 구성했다.

전준위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대회 규모 및 참가자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1차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축이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수의대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역대급 행사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윤형철 공동위원장은 “3년만에 개최되는 전수축이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정말 기대된다”면서 “이번 전수축은 최초로 수대협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된 만큼 열심히 합심하여 기획하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환 공동위원장은 “수대협 회장단 선거에 도전하면서부터 전수축 부활을 주된 공약으로 삼았다”며 “수의대생을 위해 직관적인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는 행사를 만들겠다. 전수축을 통해 끊겨 있던 수의대생 간 네트워크가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의계 네트워크 형성 필요성에 공감하는 모든 분께 전수축준비위원회에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준위는 제32회 전국수의학도축전 후원사를 모집하고 있다. 후원신청 및 문의는 전준위(hejshy18@gmail.com)를 통해 받고 있다.

윤서현 기자 dbstjgus981218@gmail.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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