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양기반 펫 헬스케어 서비스 ‘샐러드펫’의 맞춤형 펫푸드 분석 서비스 이용횟수가 누적 10만회를 넘어섰다.
샐러드펫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맞춤형 펫푸드 분석서비스를 선보였다. 샐러드펫 앱에서 반려동물의 건강에 맞춰 사료, 간식, 영양제 등 펫푸드 분석결과를 확인하는 형태다.
샐러드펫을 운영하는 라이노박스는 “영양균형 및 영양성분 정보뿐만 아니라 하루 권장량, 급여비용, 보호자 리뷰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샐러드펫 펫푸드 분석서비스는 주로 주식에서 사용됐다. 전체 분석횟수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85%에 달했다. 간식이 10%, 영양제가 5%로 뒤를 이었다.
동물 종별로는 전체 사용자 중 고양이 보호자가 51.3%를 차지해 강아지보다 많았다.
샐러드펫은 반려동물의 토탈 영양평가 서비스를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급여량 가이드와 영양 리포트 등이 포함된다.
박상범 샐러드펫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반려동물이 샐러드펫을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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