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수의사회·수의심장협회, 수의대생 대상 ‘심장병 인식 개선 공모전’ 개최

전국 수의대생 대상 8월 3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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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지헌)가 주최하고 한국수의심장협회(KAVC, 회장 서상혁)가 주관하는 수의대생 대상 ‘심장병 인식 개선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이 열린다.

‘심장병 인식 개선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은 보호자가 조기에 알아채기 어려운 ‘반려동물의 무증상 심장병’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기적인 심장검진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보호자의 인식 개선에 관심 있는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최대 3분 이내의 영상 기획안을 첨부된 영상 스토리보드 양식에 맞추어 작성한 뒤 PDF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ksfm.student@gmail.com). 스토리보드 양식은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8월 30일(일) 자정까지이며, 공모전 결과는 추후 한국고양이수의사회 공식 학생 인스타그램(@ksfm.student)에서 발표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치킨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이번 공모전을 주도한 손예린, 윤소윤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매니저는 “심장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보호자 인식 개선 캠페인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수의대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세린 기자 celineohk@hanmail.net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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