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 강의 듣고 동물병원 진료비 지원받자 `펫칼리지`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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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펫앤브이(대표 박대곤)가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돕는 ‘펫칼리지(Pet College)’ 서비스를 8월 16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펫앤브이 측은 “펫칼리지는 ‘보호자가 공부하면 반려동물이 건강해진다’는 모토 아래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약 35곳의 동물병원(파트너 동물병원)과 제휴하여, 해당 동물병원을 이용할 때 진료비의 최대 20%를 지원, 보호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펫칼리지 파트너 동물병원은 펫칼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앤브이 측에 따르면, ‘펫칼리지’ 멤버십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온/오프라인 강좌 무료 ▲파트너 동물병원 진료비 20% 지원(일부 병원 15%) ▲오픈 클리닉, 봉사활동 등 기타 이벤트 무료 초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멤버십 이용권은 월 정기결제로 이용 시 9,900원이며, 연간이용권은 99,000원으로 월 정기결제 금액에서 약 15%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반 회원(무료가입)도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좌는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공개강좌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첫 가입 시 제공되는 1개월 무료 체험권으로 멤버십 이용권을 구매한 프리미엄 회원과 동일한 진료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펫앤브이 박대곤 대표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시대에 맞춘 발 빠른 건강 정보를 큐레이팅해 교육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보호자들이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올바른 지식을 선별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줄 것”이라며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면, 학교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것처럼, 펫칼리지에서 보호자가 열심히 공부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 일부를 지원해, 교육 콘텐츠를 통한 ‘사전’ 케어와 진료비 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후’ 케어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을 돕고자 한다”고 서비스 취지를 밝혔다.

‘펫칼리지’는 서비스 런칭 이벤트로 연간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다양한 건강 간식과 펫푸드로 구성된 약 8만원 상당의 ‘펫박스’를 선물한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펫칼리지 홈페이지(https://petcollege.co.kr)와 펫칼리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283673129071478) 및 인스타그램(instagram.com/pet.colle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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