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 학술대회,9∼10일 더케이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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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강경선) 정기학술대회가 9일(목)~10일(금) 이틀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식품안전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혜숙 국회의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목)에는 대학원생 구두발표, 학술상 기념 강연, 이사회의, 웰컴 디너 등이 진행되며, 10일(금)에는 세션별 발표 및 포스터발표 전시, 기기부스 전시가 이어진다.

기조발표는 스티븐 리케 교수(아칸소대학교), 다카히사 미야모토 교수(규슈대학교), 박헌진 한국식품과학회 회장 등 3명이 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신종 위해미생물 대응 및 연구 ▲미국식품안전현대화법의 이해와 적용 ▲국내 수산물안전관리 고도화 ▲식품매개 미생물 분석의 최신동향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위해평가 연구 ▲식품 안전 환경 변화에 따른 제3자 인증제도의 현황 ▲불량식품 근절 과학적 감시 및 판별법 개발 연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식품안정 등 총 15개의 세션에서 50여개의 발표가 마련됐다.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인 강경선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식품안전의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지식과 정보가 교류되는 자리”라며 “다가올 미래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또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식품안전성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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