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연수교육 `종양환자 관리` 주제로 24일 개최

24일 저녁 6시 30분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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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의 2017년도 제4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24일(화) 저녁 개최된다. 평일 디너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연수교육은 ‘1인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실전 임상 시리즈 4편’인 ‘말기 종양환자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혁신하는 수의사회’를 모토로 출발한 제23대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학술위원회는 ‘새로운 진료를 통한 1인 병원의 신규수익 창출’에 중점을 두고 ‘1인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실전 임상 시리즈’를 지속 개최해왔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등록 및 식사가 진행되며 서울시수의사회 현안보고가 이어진다. 

본격적인 강의는 8시부터 시작되며 임윤지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종양환자의 호스피스와 종양환자의 통증관리, 펫로스증후군의 극복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24일 화요일 저녁 호텔리베라에서 평일 디너세미나 형태로 개최될 ‘말기 종양환자 관리’ 연수교육은 특별한 장비나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는 말기 종양환자의 호스피스와 통증관리에서 반려동물의 사망 후 보호자가 겪는 펫로스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함으로써 1인 병원의 진료영역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수의사회 연수교육은 이번 4차 세미나와 12월 2~3일 개최되는 ‘2017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만 남겨두게 됐다.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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