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보건기구 OIE 제85차 총회,파리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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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차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총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5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관한 새로운 국제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채택하기 위해 전 세계 180개 회원국 대표 800여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 수의계에서는 CVO(Chief Veterinary Officer)인 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장이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매년 5월 개최되는 OIE 총회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을 포함한 동물 질병의 최근 동향을 살피고, 동물보건과 복지에 관한 새로운 기준을 채택한다. 또한 함께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광견병, 우역 등 동물질병의 예방, 근절을 위한 전략 회의가 이루어진다.

개회식에서 OIE는 프랑스의 지원에 대해서 감사를 표했고, 프랑스의 농식품부 장관이 이에 화답하여 연설하였다.

시상식에서는 Dr. David Paton(영국)이 수의계와 OIE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였고, Dr. Konrad Sachse(독일), Dr. Nikolay Ivanov(카자흐스탄), Dr. Walter N. Masiga(케냐)도 상을 수상하였다. ‘동물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 ‘제3회 OIE 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동물의 건강과 복지에 관해 새로운 기준들을 채택하는 것 이외에도 항생제 내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세계의 행동(Global action to alleviate the threat of antimicrobial resistance), 공공-개인 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s)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OIE 에서 발표한 항생제내성에 대한 대응 전략의 최근 동향, OIE 세계 동물 복지 전략안 제의, 우역 소통 캠페인(rinderpest communication campaign) 발의와 2016년 보고서 출판, 세계 동물 건강 현황 보고, WAHIS(OIE world animal health information system)를 WAHIS+ 로 발전시키는 것, OIE 전문의 위원회 새로운 회원 선출 방식 등이다.

최종 결의안은 5월 26일 참석한 모든 회원의 투표를 통해서 채택된다. 또한, 올해 총회에서는 세계 수의사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OIE PVS pathway 의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그리고 퀴라소(curacao)를 OIE 181번째 회원국으로 맞이하는 것에 대한 안건도 논의한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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