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치과포럼, “치과진료 기초부터 심화까지 ‘정석’ 보여줄 것”

10월 15, 16일 세종대서 개최..원서 대표저자 초청강연·실습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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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치과협회 김춘근 회장이 5일 “반려동물 치과진료에 대한 보호자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개, 고양이 치과진료의 정석을 소개할 아시아수의치과포럼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에서는 해외원서 대표저자의 이론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김춘근 회장은 “수의치과 원서 대표저자의 강연을 한국에서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일선 병원의 경험적 접근을 넘어선 정석을 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 방한하는 미국 UC Davis 수의과대학 프랭크 베르스트라테 교수와 미린다 롬머 임상조교수는 ‘개와 고양이의 구강 및 악안면외과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n Dogs and Cats)’의 공동 대표저자다.

베르스트라테 교수는 이미 지난해 치과포럼에 방한해 국내 임상수의사들에게도 익숙하다. 베르스트라테 교수의 지도 아래 미국수의치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롬머 교수는 수의치과전문 동물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15일(토)에는 롬머 교수가 고양이 치과에 집중한 연강을 펼친다. 고양이의 주된 치과질환인 구내염, 치아흡수성병변을 소개하면서 발치 등의 대응법을 전할 예정이다.

16일(일)에는 베르스트라테 교수를 중심으로 구강외과, 악안면 외과의 최신진단과 치료기법을 다룬다.

마지막 증례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증례 4건을 비롯해 초청연자들이 해외의 흥미로운 임상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수의과대학 교수 및 임상 원장들의 강연과 실습 강의도 이어진다.

김춘근 회장은 “직접 치과진료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강연은 마감이 임박했다”며 참가를 원하는 수의사는 협회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의 사전등록은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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