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병원 `고객감동·동물복지 중심 동물병원으로`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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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병원장 한진수)은 4일 동물병원의 경영 방향성 확립과 동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내 최고 동물병원으로 발전해 동물의료와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한진수 동물병원장은 건국대 설립자인 유석창 박사의 상허정신을 이어받아 ‘구료제민(救療濟民)의 창립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수준 높은 진료, 교육, 연구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동물병원으로서 반려동물의 건강 및 복지와 가족 모두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동물의료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국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동물병원은 이를 위해 ▲고객 중심의 정성을 다하는 의료진, 마음으로 행하는 세심한 의료 서비스(誠)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의료진, 전문적이고 신속한 최적의 의료서비스(信) ▲최고의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의료서비스(義)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건국대 측은 “건국대 동물병원은 국내 반려동물시장의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협진 시스템과 종합병원 운영 매뉴얼을 구축하고, 수익경영 체제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다양한 신성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비전선포식을 통해 전 직원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고 전문직으로서의 직업의식을 고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동물병원 임직원을 대표해 이성준, 박혜미 선임수의사가 수의사 신조를 선서했다. 선서에 동물병원 의료진들은 “수의사로서 동물의 건강을 돌보고 수의기술발전을 위해 연구 노력할 것”을 평생의무로 약속하였으며, “수의사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성실과 양심으로 수의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올해 내원 환자수가 1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꾸준히 경영실적이 상승하고 있으며, 내원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동물병원은 수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열어 우수 진료상에 박혜미 수의사, 모범 직원상에 윤근영 수의사와 양승일 수의사, 김선혜 원무과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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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장(사진 중앙)

건국대 동물병원은 현재 수의과대학 임상교수 6명과 전담교수 3명이 직접 진료를 맡고 있다. 내과, 안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전담교수를 임용해 진료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전임수의사 중심의 진료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의 확장 개업, 응급의료센터 개소, 자원봉사자 모집, 암치료센터 개소, 재활행동치료센터 개소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최근 문을 연 응급의료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진수 동물병원장은 “지금까지 동물병원은 임상을 목표로 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교육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왔지만, 앞으로 반려동물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대적 요구에 맞춰 ‘고객감동 및 동물복지 중심 동물병원’을 지향할 것”이라며 “국내 유일 사립대 부속 동물병원으로서 고객감동 동물복지 중심병원이 되는 것은 또한 학생들을 위한 참다운 교육병원으로 재탄생하는 것인 동시에 고객과 사회, 학교가 모두 만족하는 윈-윈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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