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검역본부, 홍보 리훌렛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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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국내유입이 우려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임상예찰 강화 및 의심축 조기신고를 유도하고자 양돈농가 및 가축방역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동 질병의 임상증상 등을 홍보하는 리후렛을 제작하여 대한수의사회, (사)대한한돈협회, 한국양돈수의사회 등 관련 기관·단체 59개소에 배포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6년 한해(1월~9월 현재)에만 러시아를 비롯한 12개 국가(러시아 연방, 우크라이나,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브룬디, 케냐, 말리,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보베르데)에서 총 3,215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하고 있어 국내 유입이 매우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번에 제작된 리후렛에는 질병개요, 전파경로, 예방을 위한 조치 및 주요 임상증상 사진 등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검역본부는 이번 리후렛 배포가 의심축의 조기신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관계자는 “리후렛 파일을 검역 본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도 게시하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기술잡지 등에 동 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게재하는 등 국내 유입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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