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한상윤의 유니와 떠나는 세상만사 이야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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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angyoon1

정말 우리를 위한 것인가요?

요즘 들어 부쩍 이나 반려동물에 관한 기사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도가 영국의 브렉시트(EU탈퇴) 만큼이나 높아졌다. 언제 부터인가!

우리 반려동물들의 힘든 모습 그리고 마음 찡하게 하는 장면들은 연일 TV 속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는 것은 이제 아무 일도 아니다.

얼마 전에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우리에 관해서 논쟁을 펼치고, 시위까지 하며 現 실태를 부각시켜주게 되었다. 그 속에는 서로 다른 의견들을 내세우며, 높은 언쟁부터 일인 시위까지 관심 아닌 모든 관심을 끌게 된 것 또한 사실이다.

이즈음에서 묻고 싶다.

인간들아! “과연 진짜 우리를 위한 것이니?” 라고,,

말 못하는 반려동물들에겐 죄가 없다.

그 속에서 우리를 이용해서 먹고 사는 상인들의 무자비한 판매 속 건강과 오염에 노출된 “강아지 공장”은 이미 뜨거운 감자와 같이 반대 하는 이들도 정확히 파악하지도 않고 편파 보도라고 외치며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 사람들” 이라며 외치는 이들까지,, 국회의사당 앞은 인산인해였다.

왜 이제서,,,,

우리들은 이미 학대 그리고 많은 아픔 속에서도 사람들 옆에서 마음으로 다가갔었는데,,

바래본다.

우리에게도 정말 따스한 진솔한 마음으로 다가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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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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