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기후변화 건강포럼,국내 신종 모기매개 감염병 현황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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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건강포럼과 질병관리본부가 공동 개최하는 기후변화건강포럼이 제41차 정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6월 14일 (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지카바이러스의 유형과 전망, 해외와 국내의 모기매개감염병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7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할 예정이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외 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도 참여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미8군 의무대 김홍철 박사, 질병관리본부 박성도 박사, 고려대 의대 이원진 교수가 참가한 지정토론도 진행된다.

기후변화건강포럼은 “최근 기후변화에 민감한 모기매개감염병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공중보건의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모기매개 감염병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전망을 함께 고민해보자”며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촉구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변화건강포럼 사무국(기후변화행동연구소, 070 7124 6062, climatehealth@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신청(클릭)

박형빈기자 : kamsangchai@dailyvet.co.kr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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