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SACEC, 복부 초음파 영상진단 Wetlab 3월 26일 개최

이론 강연과 실험견 대상 실습..선착순 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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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소동물임상평생교육원(SACEC)이 반려동물 복부 초음파를 주제로 한 임상세미나를 마련한다.

오는 3월 26일 전북대 익산캠퍼스 동물의료센터에서 열릴 제3회 SACEC 세미나는 전북대 수의대 수의영상진단학 교실에서 주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론강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공식 허가 실험견을 대상으로 직접 복부 초음파를 실습해볼 수 있는 Wetlab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간, 비장, 소화기관, 췌장, 부신, 요로생식기관 등의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번 SACEC 세미나는 전북대 수의영상진단학 교수진 및 석∙박사 출신 수의사들이 강연 및 실습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용은 인당 15만원(점심식사 포함)이며 3월 18일까지 선착순 16명(4팀, 팀당 4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상세정보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SACEC 영상진단팀 오현석(010-8538-8507 ; wintergray02@naver.com)수의사에게 문의할 수 있다.

차지수 기자 cjs667@dailyvet.co.kr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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